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전처럼..
또 언제 들어왔냐는듯이 나가버릴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공백을 매우려 노력해볼랍니다.
넘 짧은가..?? ㅋㅋ~
더하는글) 1. 요즘 많이 덥습니다. 더위먹는 그런일은 없음합니다. ^^
2. 이글루를 비워놓은 시간에도 한주에 몇분씩은 방문해주셨군요..
궁금합니다. 자주뵙겠습니다. ^^
눈.. 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기대감??
무엇이길래 어른아이 상관없이 많은사람들이 그 눈을 기다리는 것일까..
눈..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보다는 눈에대한 기대감이 크다.
사람들은 "첫 눈이 언제올까..?"
연인들끼리는 "첫 눈 오는날은 뭘하지?"라는 사랑의 속사귐을 보낸다.
눈이란건 사계절 중 한 계절에서만 볼 수 있고..
그 계절동안도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기때문이리라..
(물론.. 아닌 지역도 꽤많을것이긴하지만...)
그런 눈을 봄을 맞이하는 2월의 중순이라는 시점에서 기다린다는건..
어쩌면 희망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희망에 기대고싶다.
더하는글)젠장~ 이거.. 뭐야.. 나만 해독할 수 있는 글이잖아.. ㅋ~
몇달동안이나 이글루에 들어오지 않았다.
집 주소도 잠시 잊었을 정도로... (미안하다...)
오랜만에 내 집에 들어와 있는데.. 편안함을 찾을 수 없다.
뽀얗게 내려앉은 먼지와 거미줄만이 이곳에 가득한 것 같다.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된 내 집...이글루..
그런곳에 와서 이렇게 마음의 편안함을 얻으려 글을 쓰고있다.
마치...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갖고는 있으나..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는 종교를 찾지 않는 사람처럼..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도피처를 찾는 사람처럼..
아무도 나의 존재를 알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 와서는
한바탕 떠들고 가는 사람처럼...
그런데도 이렇게 글을 쓰고있으면 마음의 편안함이 찾아온다.
그래도... 내 집이란 말인가...
찌든 때는 세탁을 하면 된다지만...
찌든 삶은 어찌하랍니까...?
힘드네요~
이글루 관리하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스니다. ㅡㅡ;
이렇고싶지않은데...
좋은일도 조금씩 생기고 하는데...
편안한 곳에 와서 마음껏 글쓰고 싶은데...
하루에 글 하나 남기는게 그리오래걸리는 시간도 아니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더하는글) 춥습니다. 감기는.. 걸리지않는편이 낫습니다. ^^
ㅡㅡ;
오늘 강남을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그러다 음식점 간판을 보았지요..
설.탕.칼.국.수... ㅋ~ 첨 보는 메뉴였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상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간판을 보았지요... 보았더니... 글쎄...
그 큰 간판에 그 큰 글씨로 쓰여져있던 메뉴는........
설.렁.탕. 칼.국.수... ㅡㅡ;
'어머~ 뭐니~~?' ㅋㅋ~
빛바램...
오래된 사진의 빛바램처럼..
내 기억속에도 선명했던 기억들이 조금씩 시간의 흐름과 맞물려 조금씩 빛이 바래가고 있는 것 같아..
가끔씩..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문득 문득 "어? 무슨일을 했었지?"라는..
기억속 너머의 오래된 소중한 상자속에서 그리움을 꺼내보려 하지만..
가끔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어..
조금씩 조금씩... 파도에 밀려가는 모래알처럼..
그 소중한 상자속에 있던것들이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이랄까..
어제 어머니께서 백화점을 잠깐 들르셔서 양복바지를 사오셨나봅니다.
낮에 잠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니... 어머니께서 입어보라 성화시더군요..
입었지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입었었더랬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허리가 안맞는겁니다. 젠~ ㅡㅡ;
그것도 평소 입고 다니던 32인치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었더랬지요.
네~ 맞습니다. 33이라는 것이지요.
여기서 또 한번 "젠~~"이라는 단어가 나와야지요!!
그것도.. 한참이나 터져버릴 것같은..
내 허릿살을 바지는 끝끝내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했지요..
여기서 내 허릿살을 인정하고 34인치의 아저씨바지를 입을것이냐..
아님 조금 뱃살을 빼서 다시 32인치대로 돌아갈 것이냐..라는 것을...
결론은.. 아직은 34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약간은 긴장해야겠습니다.
더하는글) 근데... 오늘 더워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갈라하는데...
괜...찮을까요?? ㅡㅡ;
언젠가부터 매일같이 이글루에 글을 쓰지 않으면 하루가 비어있는듯한 느낌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초쯤인가..부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졌었지요.
무엇을해도 신이 안나고... 내 몸 속에 무엇인가가 빠져나가있는 듯 한 그런 느낌이었더랬지요..
그렇게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모르게 하루하루 흘러가고.. 벌써 6개월이 넘어가네요.
너무나 무관심해진 이글루에 노력을 하고 글을 쓰고 다짐해보지만.. 아직까진 그 무엇인가가 다시금
채워질라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가야할 지 모르겠네요..
가끔 들어와보면.. 샤도우님만이 들러주는것같고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두분이 가끔씩 들러주십니다.
한분은 샤도우님이 맞는데... 다른 한 분은 정확히 모르겠군요.. 누구일런지...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힘이 날지도 모르겠군요...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쓰는것은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누구일까..라는... 기다리고 있는 그 사람은 아닐까하는..
더하는글) 샤도우님~ 감사드립니다. ^^
지금에서야 끝내구 집에 갑니다. ㅡㅡ; 켁~ 그래도 뭐~ 끝냈으니.. ^^
암튼..
내 이글루가 뜨거운 태양에 녹아 없어지는 것만같아... 안타깝습니다.
녹아내린 그 곳에 다시 얼음을 덧 씌우고 다시금 튼튼한 이글루로 만들어나가야하는데..
다른 분들은 번창해만가는거같은데... 후~
조금씩 짬을 내서 다시금 시작해볼랍니다.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더하는글) 휴~
어쨋든 요즘은 즐거운 에피소드들이 조금씩 생겨나니깐.. 뭐.. 그닥.. 나쁘지는 않네요~ ^^
닥치고 조용히 좀 있으면 안되겠니??
젠장할...